공유

나는

꿈과미래 2024. 11. 7. 11:29

 

 

 

그 지도자를 안 좋게 보지만,

 

그런 명분으로 청자 또는 독자의 생각을 조종하려는

 

대다수 언론을 더 경계해야 한다고 본다.

 

펜이 칼보다 강하듯, (사람의 사고를 지배한다는 점에서) 더 위험하기에.

 

"내가 옳다, 나를 따르라!"

 

언론이 가장 경계해야 할 덕목 아니던가.

 

글로, 단어로 사람들의 뇌 속에 침투하는 언론은 무기를 든 군인과 같다.

 

거짓 향한 포화 아닌 사실 왜곡으로 승리한들,

 

진실의 문 앞에 당당할 수 있겠는가?

 

서글프다.

 

기성 언론의 시대가 저물어 버린 현실이.

 

 

'공유' 카테고리의 다른 글

단기  (0) 2024.11.08
우리는  (0) 2024.11.07
정리  (0) 2024.11.07
진실은  (0) 2024.11.06
미나 우리나  (0) 2024.11.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