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마음 단 하나의 사랑!

놀라운 일이다

그놈은 박근혜 대통령과 최순실을 '경제 공동체'라는 신박한 논리로 끌어내리지 않았던가. 그놈은 내란을 일으키고도 그 책임을 아랫사람에게 떠넘기지 않았던가. 그놈은 법 앞에 권능을 내세우며 경호처 뒤에 숨지 않았던가. 그놈은 지지자들이 위태로울 걸 알면서도 선동을 일삼지 않았던가. 그런 놈을 위해 폭동을 일으켰다? 그럴 가치가 있는가! 법에 따른 처벌을 면치 못하리라. 안타깝다.

그놈을

만든 건 언론이었다. 그놈을 무너뜨리는 것도 결국 언론이다. https://v.daum.net/v/20250118170411230에서 2020년 3월19일 윤석" data-og-host="v.daum.net" data-og-source-url="https://v.daum.net/v/20250118170411230" data-og-url="https://v.daum.net/v/20250118170411230" data-og-image="https://scrap.kakaocdn.net/dn/RPk55/hyX0qUty0j/b2lXJdfCy4pIehodm2AMe1/img.jpg?width=1200&height=630&face=496_185_681_387,https://scrap.kakaocdn.net/dn/DD..

난 그를

믿는다. 애송이 시절 마음가짐이 변하지 않으리라. 회사 이익과 개인 신념이 충돌할 날이 올 테지만 선택 앞에 두려워하지 말기를. 그가 가는 곳이 곧 길이기에.

그들의 끝을 본 뒤

난 여기를 떠난다.예정대로.

공개

봉JI욱 기자가 놀라운 사실을 공개했다. 1:12:47~ https://www.youtube.com/watch?v=IfGBW4nrbyw&ab_channel=%5B%ED%8C%9F%EB%B9%B5%5D%EB%A7%A4%EB%B6%88%EC%87%BC

인류사에서

가장 위대한 사람으로 난 주저 없이 일론 머스크를 꼽는다. 위인은 대개 한두 가지 업적으로 평가받는 데 반해, 그가 진행 중인 모든 일이 인간종의 내일을 좌우하기 때문이다. 그 크기만큼 그는 위험한 사람이기도 하다. AI가 그를 가장 많이 또 집요하게 학습할 테니까. 그것이 후대 인류에게 끼칠 영향을 생각하면, 인간 생이 유한함을 다행으로 여겨야 할지도 모르겠다.

한숨

세계 언론 지수를 근거로, 언론 자유를 중시했던 지도자에게 막대했던 저질 언론들이 정작 언론 자유를 망가뜨린 이명박, 박근혜, 윤석열 정권에서 철저히 복무했던 현실. 자기들 입맛에 맞는 자를 지도자로 띄우고 그에게 기생해 떡고물을 얻으려 한 저질 언론들. 이번에도 다르지 않으리라. 견제받지 않는 언론 권력을 어찌하랴! https://www.youtube.com/shorts/k7-56vu-oNg

보며 환한 한 해 맞이하기를.

위기에 처할 때에야 비로소 본모습이 나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