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상.
미국의 천문학적 재정 적자를 B트코인으로 해결한다?
정부에서 B트코인 물량 조절로 가격을 띄우고
보유 물량을 풀어 높은 가격에 팔고.
그 돈으로 재정 적자를 해소하고.
봉이 김선달인가!
양자컴퓨터가 어느 수준에 도달하면 모든 암호화폐가 무용지물이 될 수 있다.
정보 수집이 가장 빠른 정부가 B트코인 매도 타이밍을 잡고 처리하면
그 순간 투자에 뛰어든 수많은 개인 또는 기관이 폭망한다.
다시 말해, 미 적자를 투자자들이 메꾸는 꼴이다.
사기일까?
미 정부에서 팔기 전까진 가격이 오를 테니까 정당한 걸까?
흥미롭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