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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과미래 2025. 2. 14. 10:29

 

 

 

 

'자유'를 가장 강조했던 놈이었다.

 

'공정'을 목 놓아 부르짖던 놈이었다.

 

사람에 충성하지 않는다고 했던 놈이었다.

 

 

놈은 반란을 일으켜 우리에게서 자유를 빼앗으려 했다.

 

놈은 주변인들만 법 예외를 둠으로써 스스로 공정을 짓밟았다.

 

놈은 자신에게 충성하는 (무능한) 자들만 골라 뽑았다.

 

놈의 말은 죄다 거짓이었다.

 

 

오늘날 법정에서 거짓과 조작, 왜곡을 일삼는 놈을 보며

 

놈이 지난 과업을 수행하는 데 있어 어떤 거짓과 조작, 왜곡이 있었는지

 

모두가 두 눈 부릅뜨고 낱낱이 밝혀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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