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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장원의 착각

꿈과미래 2025. 2. 15. 21:40

 

 

 

"제가 빨갱이를 때려잡던 일을 한 사람"이라며

"저를 빨갱이라고 하면 대한민국이 다 빨간 것"이라고 말했다.

 

 

빨갱이.

 

빨갱이는 특정 부류를 지칭하는 단어가 아니다.

 

저들에 반하는 모든 이.

 

그 수가 국민 과반을 넘더라도 '빨갱이'로 불리는 것이다.

 

설령 같은 편이었더라도 지금 반하면 '빨갱이'인 것이다.

 

바로 지금 당신처럼.

 

(역사를 보면) 늘 그래왔다.

 

그 사실을 몰랐다면, 그동안 불의에 외면했거나 가담했거나.

 

빨갱이로 불리지 않으려고 저들에 가담하는 불쌍한 놈들을 보라.

 

거짓과 왜곡, 선동하며 자신(양심)마저 속이는 저 불쌍한 놈들 말이다.

 

https://v.daum.net/v/20250215185707914

 

‘블랙요원’ 출신 홍장원 “40년 빨갱이 잡은 내가 빨갱이?”

12·3 비상계엄 당시 윤석열 대통령의 ‘싹 다 잡아들여’ 지시를 처음으로 폭로한 홍장원 전 국가정보원 1차장이 "제가 빨갱이를 때려잡던 일을 한 사람"이라며 "저를 빨갱이라면 하면 대한민국

v.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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