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AI와 기본 소득에 천착하는 건
(미래가) 보이기 때문이다.
"AI가 우리 삶에 시나브로 파고들다가
어느 순간 돌이킬 수 없는 노동력 대체를 일으키리라."
일자리 창출보다 일자리 대체(AI, 로봇)가 빨라지면서
(인간이) 일자리를 상실한 데 따른 사회 혼란을 어떻게 해소할 텐가?
디플레이션, 인플레이션, 스태그플레이션 아닌 새로운 경제 현상을
대체할 이론이 빠르게 수립되어야 하지 않을까.
난 기본 소득과 교육 혁신만이 답이라고 판단한다.
혹자는 몇몇 기본 소득 실험 실패 사례를 들며 안 된다고 주장하는데
"바보야, 그건 선택이 아닌 필수야!"라고 난 주장한다.
(AI, 로봇) 관련 기술 발전 속도, 투자 자금 규모, 상용화 계획 등 각종 데이터로 미루어 볼 때
일자리 창출보다 일자리 대체(AI, 로봇)가 빨라지는 시점을 5년 내로 판단한다.
물론 '일론 타임'처럼 그 시기가 늦춰질 수 있지만,
인터넷 & 스마트폰 혁명처럼 더 많은 일자리가 창출되리란 건 행복회로에 가깝다.
현재 미국에서 벌어지는 정부효율성위원회(DOGE) 사례에서 보듯
정부 일자리부터 AI로 대체되고,
빅테크 대규모 감원(개발자)이 진행되었고 꾸준히 이어질 테니까.
우리나라와 세계 주요국도 영향을 받으리라.
이 중요한 시기에...
당장 대비해도 늦을 판에
국정을 40년 전으로 되돌린 놈을 어찌 용서할 수 있으랴!
하루빨리 정상화하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