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마음 단 하나의 사랑!

가결 소식을 듣고 남산으로

과거 100만 명 이상 모인 광우병 집회와 박근혜 탄핵 집회 참석 경험으로 미루어 볼 때 이번 탄핵 집회 참석 인원이 최소 100만 명은 넘지 않을까 싶다.10대 3%20대 22%30대 20%40대 24%50대 17%60대 이상 14%바람이 찼다.삼십분 남짓부터 몸이 얼어븉었다.20대는 도로 중앙에 자리잡고 앉아 흥겹게 노래를 불렀고방송사 카메라가 그들을 비췄다.중장년과 노년층은 외곽에 자리잡고 있었다.골목으로 화장실과 이동식 포차가 줄이어 있었고많은 이가 이용 중이었다.돌아가는 길, 지하도에는 여전히 인파가 물밀듯이 지상으로 향했다.

그는 우리 세대를, 남녀를, 계층을 한뜻으로 모았다. 그렇다. 우리는 세대, 남녀, 계층 간 갈등 아닌 뜻을 모아 문제를 해결해야 한다. 윤이 고맙다.

대통령  김건희는  사실 2년 전부터 뉴탐사 강진구 기자가 보도한 내용인데. 너무 황당해서 잊고 있다가 대통령실 사진이 김건희 중심으로 찍힐 때마다 떠오르는 정도였는데. 아래 기자도 알고 있을 정도로 널리 퍼진 내용이었다니... 김건희 윤석열은 상식 밖이라 대내외로 쏟아지는 음모마저 의심하게 된다. https://www.youtube.com/watch?v=88m1E-Dq65Q

MBC 라디오 뉴스하이킥 미국 브래드 셔먼 연방 하원의원 인터뷰 중(12월 12일 19시 46분) ☏ 진행자 > 윤석열 대통령이 비상계엄을 선포할 당시에 동맹국인 미국에 알리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는데, 만약 미국에 알렸다면 미국 정부는 어떤 입장을 보였을까요.☏ 브래드 셔먼 > 절대 안 된다가 미국 정부의 반응이었을 겁니다. 미국은 분명히 정교한 정보시스템을 갖추고 있고 한국에 상당한 병력도 배치하고 있습니다. 북한의 도발이 없을 때 위장 작전으로 발발한 전쟁으로 인해 병력이 죽는 것을 미국은 원치 않습니다. 그렇지만 저는 이 혐의가 부분적으로 사실인지 거짓인지 완전한 사실인지 모르겠습니다. 조사해야 합니다. 미국 역시 미국만의 정보 수집 능력이 있습니다. 그리고 만약 대한민국 국군이 남한 내 한 장소를..